램씨, 4월 첫 정규 앞두고 싱글 프로젝트 돌입 "공감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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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LambC(램씨)가 새로운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램씨는 지난 2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파트 1: 이모셔널(Part 1 : Emotional)'을 발표했다.
아련한 사랑 이야기부터 세상을 바라보는 다각적인 시각과 지난해 전세계를 삼겨버린 코로나19로 인한 슬픔과 그리움 등 다양한 감정들을 램씨 특유의 솔직한 표현으로 담아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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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싱어송라이터 LambC(램씨)가 새로운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램씨는 지난 2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파트 1: 이모셔널(Part 1 : Emotional)'을 발표했다.
오는 4월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 예정인 램씨는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오는 3월까지 매달 한 곡씩 신곡을 발표하며 '아이 윌 씨 유 웬 아이 씨 유(I'll see you when I see you)'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그 첫 번째 파트로 공개된 '이모셔널'은 심플한 리듬과 감각적인 신디사이저 사운드 위 감성적인 영어 가사가 더해진 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추운 겨울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내기 충분할 만큼 따뜻한 감성을 담고 있다.
'아이 윌 씨 유 웬 아이 씨 유'라는 타이틀로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외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아낼 수 있는 이야기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아련한 사랑 이야기부터 세상을 바라보는 다각적인 시각과 지난해 전세계를 삼겨버린 코로나19로 인한 슬픔과 그리움 등 다양한 감정들을 램씨 특유의 솔직한 표현으로 담아낼 계획이다.
한편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Sound Engineering & Production을 전공한 램씨는 지난 2015년 가요계 데뷔했다. 지난해 CJ 문화재단 뮤지션 육성사업 튠업 21기 선정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박지민, 김민석, 이민혁 등 다른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서로도 활약하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해피로봇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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