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내달 29일까지 설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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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는 설을 맞아 귀성객 및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내달 17일까지 '설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설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수거일정을 시 홈페이지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사전 홍보하고, 설 연휴 기간 내에 생활쓰레기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시민불편사항을 즉각 처리해 생활쓰레기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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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2월10일까지는 인파가 몰리는 터미널, 상가 밀집지역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과 상습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읍면동별로 일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설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수거일정을 시 홈페이지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사전 홍보하고, 설 연휴 기간 내에 생활쓰레기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시민불편사항을 즉각 처리해 생활쓰레기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2월11일은 정상적으로 생활쓰레기를 수거 처리하며 설 당일 2월12일과 13일, 14일은 휴무로 인하여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며 “각 가정에서는 설 당일 및 토요일, 일요일에는 쓰레기 배출을 자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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