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의회 '제300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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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의회(의장 김정오)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00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지난해에 지적된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조금 지원 사업 및 주요 건설사업장 현지 확인을 통한 지적사항 조치결과 등 군 연구용역관리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외 7건에 대한 조례안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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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전남 담양군의회(의장 김정오)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00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지난해에 지적된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조금 지원 사업 및 주요 건설사업장 현지 확인을 통한 지적사항 조치결과 등 군 연구용역관리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외 7건에 대한 조례안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김정오 의장은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및 기상이변으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규제혁신평가 우수, 재난 및 감염병 관리 국무총리 표창 등 군정 각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내어 위기에 강한 군의 위상을 드높인 한 해였다”고 말했다.
이어 “담양군의회에서도 선택과 집중의 예산안 심사, 의원발의 조례안 및 사업장 현장점검,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와 군정질문 등을 실시했음에도 다소 부진한 점이 있었다”며 “군민들의 질책을 바탕으로 올해에는 집행부의 정책이 올곧게 추진될 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기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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