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바비 "타이틀곡 '야 우냐'는 비웃는 느낌, 가장 에너지 넘쳐"

황지영 2021. 1. 2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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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콘 바비가 타이틀곡의 느낌은 '비웃음'이라고 설명했다.

바비는 25일 오후 1시 솔로 정규 2집 'LUCKY MAN' 발매를 기념한 온라인 간담회를 열었다. 3년 4개월만의 솔로 신보이자, 아이콘 공백으론 약 1년 만이다.

바비는 정규 2집 타이틀곡 '야 우냐 (U MAD)'를 포함한 총 17개 트랙 작사·작곡에 모두 참여해 프로듀서로서 한층 더 성장한 면모를 예고했다. 아이콘 멤버인 DK (김동혁)와 JU-NE (구준회)가 각각 피처링한 수록곡 'Ur SOUL Ur BodY'와 'RaiNinG' 등도 수록됐다.

'야 우냐'에 담은 느낌에 대해 바비는 "비웃는 느낌이 들어간다. 수록곡 중 가장 에너지 넘치고 힘이 나는 노래라서 타이틀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모든 수록곡을 다 타이틀로 하고 싶은 정도로 좋아하는데 '새벽에'를 그 중에서도 좋아한다. 말랑말랑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전 트랙에 대해 아이콘 멤버들이 모니터링을 많이 해줬다고. 바비는 "트랙을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는 청년들이 느끼는 희로애락"이라며 공감을 예고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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