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유정, 23일 사망..향년 26세

류지윤 2021. 1. 2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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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유정이 향년 26세로 사망했다.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는 25일 "송유정이 23일 갑작스럽게 사망했다"고 밝혔다.

송유정은 지난 2013년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로 데뷔해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송유정은 지난해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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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유정이 향년 26세로 사망했다.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는 25일 "송유정이 23일 갑작스럽게 사망했다"고 밝혔다.


송유정은 지난 2013년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로 데뷔해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MBC '소원을 말해봐', KBS2 '학교 2017' 등에 출연했다. 이외에도 더바디샵, LG디오스, 에스티로더 등 CF모델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송유정은 지난해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송유정의 빈소는 서울의료원 강남분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5일 오후 1시 30분에 진행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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