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유정, 지난 23일 사망..향년 26세

황수연 입력 2021. 1. 25. 12:45 수정 2021. 1. 2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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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유정이 향년 2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25일 연예계에 따르면 송유정은 지난 23일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다.

빈소는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장례식장으로 발인은 25일 오후 1시 30분 엄수된다.

1994년 생인 송유정은 MBC '황금무지개'를 시작으로 MBC '소원을 말해봐', KBS 2TV '학교 2017', 웹드라마 '나의 이름에게'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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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송유정이 향년 2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25일 연예계에 따르면 송유정은 지난 23일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다. 

빈소는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장례식장으로 발인은 25일 오후 1시 30분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1994년 생인 송유정은 MBC '황금무지개'를 시작으로 MBC '소원을 말해봐', KBS 2TV '학교 2017', 웹드라마 '나의 이름에게'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안정적인 연기력에 개성 있는 마스크, 특유의 분위기로 다수의 화보와 광고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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