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중계된 방탄소년단 '다이나마이트'..요즘 흔한 유럽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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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노래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경기장에 울려 퍼져 눈길을 끈다.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열린 2020~2021 이탈리아 세리에 A 19라운드 AC 밀란 아탈란타와의 경기에서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들을 수 있었다.
이 곡은 경기를 앞두고 홈팀 AC 밀란 선수들이 경기장으로 입장할 때 재생됐고, 경기 중계 방송을 통해 전 세계로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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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노래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경기장에 울려 퍼져 눈길을 끈다.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열린 2020~2021 이탈리아 세리에 A 19라운드 AC 밀란 아탈란타와의 경기에서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들을 수 있었다.
이 곡은 경기를 앞두고 홈팀 AC 밀란 선수들이 경기장으로 입장할 때 재생됐고, 경기 중계 방송을 통해 전 세계로 전파를 탔다.
같은 날 한 해외 K-POP 커뮤니티에서는 관련 내용이 공유됐고, 이에 해외 네티즌들은 최근 자국에서 방탄소년단 노래가 예전보다 더 많이 들려온다는 상황을 전했다.
아이슬란드에 거주하는 네티즌은 "K-POP이 (음악 순위) 상위권에 없는 아이슬란드에서 방탄소년단은 50위 안에 들어 있다. 그동안 '강남스타일'만이 유일하게 라디오에서 나온 K-POP이었는데, 지금은 (라디오에서) '다이너마이트'를 하루에 여러 번 듣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BTS는 요즘 어디서나 들을 수도 있다. 최근 콜스에서 '드림 글로우'를 스타벅스에서 '마이 타임'을 들었다"고 거들었다.
이탈리아 부근 유럽에 거주한다는 한 네티즌은 "내가 사는 도시나 유럽의 다른 곳에서 방탄소년단 음악을 들을 때 항상 행복하다. 방탄소년단은 다른 K-POP 그룹들과 마찬가지로 인기가 있고"고 덧붙였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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