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래웅著, '기문둔갑 건곤대법' 출간..사례 중심 해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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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프로그램, 휴대전화 앱으로도 '기문둔갑'을 구체적으로 풀이할수 있도록 사례·해석방법을 담은 책이 출간됐다.
도서출판태을은 "이 책에 기재된 기재된 해석방법만 숙지하면 프로그램, 앱으로도 자신과 가족의 운명은 물론 국운과 세계의 흐름을 구체적으로 예측할수 있을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책은 기문둔갑의 이론을 설명한 '입문과 기초해석' 편 뿐 아니라 복권당첨자, 단명자, 부부간의 해로와 이혼, 자녀 유무, 교통사고 가능성 등의 풀이 사례를 구체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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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간단한 프로그램, 휴대전화 앱으로도 '기문둔갑'을 구체적으로 풀이할수 있도록 사례·해석방법을 담은 책이 출간됐다.
도서출판태을은 25일 '기문둔갑' 이론과 실제사례를 집대성한 '기문둔갑 건곤대법'을 출간했다.
기문둔갑은 사람의 미래를 예측하는 여러 학문 중 최고로 여겨지지만 생년월시를 일일이 변환해야 하는 조식의 복잡성 때문에 흔히 쓰이지 못해왔다. 도서출판태을은 "이 책에 기재된 기재된 해석방법만 숙지하면 프로그램, 앱으로도 자신과 가족의 운명은 물론 국운과 세계의 흐름을 구체적으로 예측할수 있을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책은 기문둔갑의 이론을 설명한 '입문과 기초해석' 편 뿐 아니라 복권당첨자, 단명자, 부부간의 해로와 이혼, 자녀 유무, 교통사고 가능성 등의 풀이 사례를 구체적으로 담았다. '역사'편에선 조선의 국왕 9인과 왕비 4인, 박정희 전 대통령 등의 운명을 기문둔갑으로 감정하고 '국운과 천시' 편에선 임진왜란, 6.25 동란 등이 역학적으로 왜 일어날수 밖에 없었는지도 해설했다.
한편 저자 류래웅씨는 1998년 '고려기문학회'를 창설하고 공주대학교 대학원에서 10여년간 기문둔갑을 강의했다. 2013년에는 한국 최초의 역학전문 학술지 '命과학 연구'를 창간, 저술·강의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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