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기, 하남 사랑의 열매·모교에 9백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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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송명기가 하남시 사랑의 열매와 모교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장충고등학교에 총 900만 원 상당의 현금과 야구용품을 기부했다.
하남시 리틀야구단 출신 송명기는 하남시 사랑의 열매에 현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
송명기는 또 모교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야구부에 3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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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NC 다이노스 송명기가 하남시 사랑의 열매와 모교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장충고등학교에 총 900만 원 상당의 현금과 야구용품을 기부했다.
하남시 리틀야구단 출신 송명기는 하남시 사랑의 열매에 현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 NC는 "송명기가 하남시 리틀야구단에 야구용품을 전달하려 했으나 은사이자 현재 하남시 리틀야구단 감독인 현남수 감독의 제안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남시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밝혔다.
송명기는 또 모교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야구부에 3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장충고등학교 야구부에는 야구공, 펑고 배트, 슬라이딩 장갑 등 3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기부했다.
송명기는 "어린 시절부터 선배님들이 기부하는 걸 보고 자랐다. NC에 입단해서도 좋은 일을 하는 선배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꼭 동참하고 싶었다"며 "모교 후배들이 잘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기부하게 됐다.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일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NC 다이노스,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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