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구치 안리 "뱃속 아이, 낙태했다" 충격 고백[엑's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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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기 여배우 故사카구치 료코의 딸이자 배우로 활동했던 사카구치 안리(29)가 충격 고백했다.
일본 누리꾼들은 사카구치 안리의 낙태 발언에 대해 "어릴 때부터 부모님의 애정을 계속 요구한 것으로 보이는데, 아직까지 방황하고 있는 것 같다. 불쌍하지만 자신을 더 소중히했으면 좋겠다", "대체 익명으로 왜 악성 DM을 보내는지 모르겠다. 잘못된 일과는 별개로 그런 일도 하면 안 된다", "故사카구치 료코의 팬이었기에 너무 안타깝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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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일본 인기 여배우 故사카구치 료코의 딸이자 배우로 활동했던 사카구치 안리(29)가 충격 고백했다.
사카구치 안리는 24일 자신의 SNS에 "DM이 많이 오는데, 뱃 속 아이는 낙태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알린 사카구치 안리에게 이와 관련한 물음이 쏟아지자 이에 대한 답장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DM으로 악플과 비방을 하는 사람들을 향해 "가게로 와서 직접 말해라. 직접 말하지 못할 거면 DM 보내지 말라"고 강하게 말하며 "나는 이런거 절대 피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사카구치 안리는 일본의 대표 트러블메이커로 불린다. 사카구치 안리의 모친 故사카구치 료코는 1972년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한국에서도 리메이크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원작인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에 출연한 바 있다.
사카구치 안리는 모친의 후광으로 연예계에 배우로 데뷔했으며 2014년 영화 '허니 플래퍼즈'의 주인공을 맡기도 했다.
모친이 지난 2013년 소화기계 질환으로 사망한 후 사카구치 안리는 남겨진 수천만엔의 유산을 다 쓴 후 성인 비디오 업계에 배우로 진출하는 등의 기행을 남긴 바 있다.
일본 누리꾼들은 사카구치 안리의 낙태 발언에 대해 "어릴 때부터 부모님의 애정을 계속 요구한 것으로 보이는데, 아직까지 방황하고 있는 것 같다. 불쌍하지만 자신을 더 소중히했으면 좋겠다", "대체 익명으로 왜 악성 DM을 보내는지 모르겠다. 잘못된 일과는 별개로 그런 일도 하면 안 된다", "故사카구치 료코의 팬이었기에 너무 안타깝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사카구치 안리 인스타그램,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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