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웅제약, 코로나19 치료제 임상3상 승인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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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이 개발중인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3상 승인 소식에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대웅제약은 장 개시 후 공시를 통해 지난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호이스타정(성분명 카모스타트 메실레이트)'의 코로나19 예방 3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된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호이스타정'의 코로나19 감염 예방효과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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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승원 기자]
대웅제약이 개발중인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3상 승인 소식에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25일 오전 10시45분 현재 대웅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7000원(4.43%) 오른 1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웅제약은 장 개시 후 공시를 통해 지난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호이스타정(성분명 카모스타트 메실레이트)'의 코로나19 예방 3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된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호이스타정'의 코로나19 감염 예방효과를 확인한다. 총 1,012명을 대상으로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에서 진행되며, 오는 2월 투여를 개시할 예정이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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