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램씨, 싱글 '이모셔널' 시작으로 4월 정규 프로젝트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램씨(LambC)가 새 싱글로 돌아왔다.
램씨는 지난 24일 정오에 새로운 싱글 '파트1: 이모셔널'(Part 1 : Emotional)을 발매했다.
램씨는 4월 첫 번째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1월부터 3월까지 매달 한 곡씩 선 공개 식으로 음원을 발매하며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싱어송라이터 램씨(LambC)가 새 싱글로 돌아왔다.
램씨는 지난 24일 정오에 새로운 싱글 ‘파트1: 이모셔널’(Part 1 : Emotional)을 발매했다. 지난해 7월 발매한 EP ‘송스 프롬 어 베드’(Songs from a bed) 이후 약 반년 만이다.
소속사 해피로봇 레코드를 통해 “긴 시간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반강제적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며 자연스레 새 작품에 열중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램씨는 4월 첫 번째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1월부터 3월까지 매달 한 곡씩 선 공개 식으로 음원을 발매하며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프로젝트의 첫 번째 파트로 공개된 ‘이모셔널’은 심플한 리듬과 감각적인 신디사이저 사운드 위에 감성적인 영어 가사가 더해진 알앤비 넘버다.
‘아윌 씨 유 웬 아이 씨 유’(I'll see you when I see you)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는 물론 해외 리스너까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아련한 사랑 이야기부터 세상을 바라보는 다각적인 시각과 2020년 전 세계를 삼켜버린 사회적 거리두기 현상으로 보고 싶지만 쉽게 만날 수 없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까지 다양한 감정을 솔직하고 매력적으로 표현했다.
2015년 싱글로 가요계에 데뷔한 램씨는 존 메이어, 찰리 푸스 등의 걸출한 뮤지션을 배출한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Sound Engineering & Production을 전공, 졸업하고 박지민, 김민석, 이민혁 등 많은 아티스트의 프로듀서로도 활약했으며 2020년 CJ 문화재단의 뮤지션 육성사업 튠업 21기에 선정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 또한 인정받았다.
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초점] ‘투표 오류’ 스스로 밝힌 엠넷이 안은 두 가지 과제
- [초점] TV조선, ‘미스트롯’ 표절 소송이 갖는 의미
- [초점] 박유천·에이미·비아이, 속속 돌아오는 ‘마약 연예인’들
- [초점] 타 OTT와 다른 노선…카카오TV, 시간차 유료화 '승부수 될까'
- [초점] ‘스타 마케팅’에 주력하는 다이어트 업체의 그늘
- '원구성 일방통행' 앞둔 野박찬대 "국회법 준수해야"…與추경호 "견제와 균형"
- 김동연, 정부에"대북전단 살포 수수방관할 게 아니라 실질적인 조치" 촉구
- 권익위,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의혹 종결 처리…"위반사항 없다"
- 변우석, ‘선재 업고’ 튀어오르기까지의 시간들 [D:인터뷰]
- ‘믿보조 조재호’·‘역시 김가영’…PBA 별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