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기 강릉시 SNS 서포터즈, 올해 소통·홍보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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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2021년 강릉시 공식 SNS에서 시정홍보와 시민소통을 책임질 '제9기 강릉시 SNS 서포터즈' 25명을 선발했다.
올해 선정된 '제9기 강릉시 SNS 서포터즈'는 오는 2월 1일부터 1년간 관광, 문화, 일상체험, 행사 등 강릉시의 다양한 이야기와 감동스토리를 블로그, 유튜브 콘텐츠로 제작해 시정 홍보사항 및 시민에게 유용한 소식 등을 전파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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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2021년 강릉시 공식 SNS에서 시정홍보와 시민소통을 책임질 '제9기 강릉시 SNS 서포터즈' 25명을 선발했다.
블로그 분야만 모집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SNS의 종류별 특성에 맞게 블로그·유튜브·바이럴 3가지 분야로 구분해 모집했다.
작년 관광거점도시 선정에 이어 올해 문화도시로 선정된 강릉시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여주듯, 작년 서포터즈 경쟁률은 약 4:1(모집 15명, 신청 41명)이었는데 비해 올해는 무려 18:1(모집 25명, 신청 141명)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SNS 서포터즈는 올해 처음으로 선발한 유튜브 분야 5명, 바이럴 분야 10명과 함께 블로그 분야 10명까지 총 25명이 활동하게 되며, 20대부터 60대까지 대학생, 주부, 직장인 등 다양한 연령층·분야의 활동가로 구성됐다. 해외 SNS 바이럴 마케팅을 위한 외국인 3명도 포함됐다.
올해 선정된 '제9기 강릉시 SNS 서포터즈'는 오는 2월 1일부터 1년간 관광, 문화, 일상체험, 행사 등 강릉시의 다양한 이야기와 감동스토리를 블로그, 유튜브 콘텐츠로 제작해 시정 홍보사항 및 시민에게 유용한 소식 등을 전파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바이럴 서포터즈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위주로 활동하게 되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사진이나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홍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작년처럼 당분간 일상에 제약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SNS 서포터즈의 역할이 크다"며 "서포터즈들은 앞으로 시를 대변해 시민들의 진솔하고 따뜻한 이야기와 다양한 소식을 전함으로써 시와 시민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강릉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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