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동절기·해빙기 수질관리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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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는 갈수기를 맞아 '동절기·해빙기 수질 관리 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동절기·해빙기에 하천 유지 수량이 적고 수질 오염도가 상대적으로 높아 수질오염사고에 취약하므로 환경오염 사전 예방을 위해 실시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관리대책으로 수질오염사고에 취약한 시기에 지도·점검 강화 및 지속적인 하천 순찰을 시행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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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는 갈수기를 맞아 '동절기·해빙기 수질 관리 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동절기·해빙기에 하천 유지 수량이 적고 수질 오염도가 상대적으로 높아 수질오염사고에 취약하므로 환경오염 사전 예방을 위해 실시된다.
남구는 수질관리 계획에 따라 ▲수질오염사고 종합 대응 시스템 구축·운영 ▲수질오염물질 배출업소 등 사고 유발시설 관리 및 비점오염원 관리강화 ▲수질오염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하천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기간 중 수질관리 종합 상황실을 설치·운영해 환경오염사고 등 신고 접수 및 현장 확인·조치로 신속 대응한다.
또한 하천변에 운영 중인 오염물질 배출시설(세차장, 주유소, 정비공장 등)의 지도·점검 강화를 통해 무단방류 등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지도·점검 시 경미한 사항은 현장 행정 지도하고, 고의적 또는 중대한 위법 사항이 발견될 경우 형사고발 등 강력히 조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관리대책으로 수질오염사고에 취약한 시기에 지도·점검 강화 및 지속적인 하천 순찰을 시행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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