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쇼 전설' 래리 킹, 별세.. 코로나·폐암 등 겹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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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토크 쇼 전설' 래리 킹이 23일(현지시간) 별세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킹이 공동 설립한 오라미디어는 이날 아침 로스앤젤레스 시더스 시나이병원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오라 미디어는 성명에서 "오늘 아침 세상을 떠난 우리의 공동 창업자이자 사회자이며 친구인 래리 킹의 죽음을 알린다"며 "킹은 63년간 라디오, TV 등 디지털 미디어에서 수많은 인터뷰를 통해 세계적인 찬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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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토크 쇼 전설' 래리 킹이 23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87세.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킹이 공동 설립한 오라미디어는 이날 아침 로스앤젤레스 시더스 시나이병원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지난3일 코로나19에 확진돼 1주 넘게 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지 20일 만이다.
오라 미디어는 성명에서 "오늘 아침 세상을 떠난 우리의 공동 창업자이자 사회자이며 친구인 래리 킹의 죽음을 알린다"며 "킹은 63년간 라디오, TV 등 디지털 미디어에서 수많은 인터뷰를 통해 세계적인 찬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킹은 최근 폐암, 협심증, 심장병, 당뇨병 등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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