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결혼 전 산부인과 검진에 '유산했다' 루머도" (여고동창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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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동창생' 심혜진이 과거 결혼 전 산부인과를 찾았던 사연을 고백했다.
심혜진은 과거 난소절제술을 받았던 사연을 고백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산부인과를 간 게) 결혼 전이었다"라며 "그 시절에 산부인과 갔다가 '유산하러 왔다' 이런 말도 나왔다"고 과거 루머를 언급해 주위 출연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심혜진은 "난소 물혹이라고 해서 개복을 해야한다고 했다. 그때 결혼 전이라 의사 선생님이 복강경 난소절제술을 진행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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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여고동창생' 심혜진이 과거 결혼 전 산부인과를 찾았던 사연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이하 '여고동창생')에는 전 농구감독이자 최란의 남편인 이충희가 깜짝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선우용여, 최란, 심혜진, 김지선은 이충희와 함께 난소 건강과 갱년기 극복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심혜진은 과거 난소절제술을 받았던 사연을 고백하기도 했다. 심혜진은 "(당시) 말랐는데 배만 나와서 변비가 심해서 그런가 했었다. 그러다 이상 징후가 있어 큰 병원을 갔다"고 30대 시절 미리 난소절제술을 받은 이유를 밝혔다.
특히 그는 "(산부인과를 간 게) 결혼 전이었다"라며 "그 시절에 산부인과 갔다가 '유산하러 왔다' 이런 말도 나왔다"고 과거 루머를 언급해 주위 출연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심혜진은 "난소 물혹이라고 해서 개복을 해야한다고 했다. 그때 결혼 전이라 의사 선생님이 복강경 난소절제술을 진행했다"고 이야기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채널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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