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 야관문 차에 의지 활활 "둘째 생기면 태명은 관문이" (더먹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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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먹고 가' 황제성이 둘째를 만들기 위해(?) 의지를 다졌다.
24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家)'에서는 임지호, 강호동, 황제성이 손님 문정희를 맞이하기 전, 차를 마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황제성은 "저 오늘 이거 마시고 둘째 생기면 태명은 관문인 줄만 알아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임지호가 차를 한 잔씩 권하자, 황제성은 "저는 두 잔 마시겠다"고 둘째를 위한 의지(?)를 불태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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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더 먹고 가' 황제성이 둘째를 만들기 위해(?) 의지를 다졌다.
24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家)'에서는 임지호, 강호동, 황제성이 손님 문정희를 맞이하기 전, 차를 마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지호는 야관문차를 끓였다. "어디에 좋은 거냐"는 물음에 그는 "활력에 도움을 주지"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황제성은 "신혼 부부들 선물로 좋지 않나"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강호동은 "왜?"라고 물었고, 황제성은 "선배님 알면서"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황제성은 "저 오늘 이거 마시고 둘째 생기면 태명은 관문인 줄만 알아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임지호가 차를 한 잔씩 권하자, 황제성은 "저는 두 잔 마시겠다"고 둘째를 위한 의지(?)를 불태워 웃음을 안겼다.
차를 마시면서 강호동은 "산 꼭대기에서 차를 마시면 항상 맛있더라. 왜 그럴까 했는데 이 추운 날씨에 웬만한 뜨거운 건 다 맛있겠더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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