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맛&멋] PLS 규정 준수, 엄격한 출하 관리로 맛부터 안전성까지 보증하는 명품 과일
‘썬플러스(Sunplus)’가 품질과 당도가 뛰어난 사과와 배를 엄선해 구성한 설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지난해 긴 장마와 우박, 잦은 태풍, 과수 화상병과 같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튼실하게 자란 질 좋은 과일들이다.
가격은 ▶사과(품종 ‘후지’) 15개를 담은 상품이 5만원 ▶배(품종 ‘신고’) 11개를 포장한 상품이 5만5000원 ▶사과 6개와 배 6개를 함께 담은 혼합세트가 6만원이다.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다음 날 발송한다.
선물 세트는 특별히 색깔이 선명하고, 모양과 크기가 고르며, 맛있는 과일만을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포장했다. 당도가 사과는 14브릭스(Brix) 이상, 배는 12브릭스 이상이다. 썬플러스 회원사에서 재배한 친환경 과일만을 엄선해 직송한다. 일반 가게나 대형 마트에서는 사기 힘든 명품 과일들이다.
명품 과일 브랜드 썬플러스는 전국 14개 과수품목 농협이 구성한 한국과수농협연합회의 국내 대표적인 과일 브랜드다. 전국 41개 과실전문산지유통센터에서 품질을 엄격하게 선별해 출하하며, 이마트 PK 같은 식품 전문관이나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에서 주로 팔린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2020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받는 등 브랜드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박철선 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충북원예농협 조합장)은 “썬플러스 과일 상품은 PLS(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규정을 준수하고 엄격히 출하 관리된 안전한 상품이다”며 “맛부터 안전성에 이르기까지 모두 우리 연합회가 보증한다”고 말했다.
전화 주문 및 상담 054-534-8003, 팩스 054-534-8004, ‘썬플러스-한국과수농협연합회’ 홈페이지( www.sunplus-shop.kr).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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