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김종민X딘딘 소원에 황당 "공부가 어떻게 소원이야?" (1박 2일)

원민순 2021. 1. 2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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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선호가 김종민과 딘딘의 소원에 황당해 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선호가 김종민과 딘딘의 소원에 황당해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글이PD는 김종민과 딘딘의 소원성취는 같이 하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종민과 딘딘은 서로 어떤 소원을 말했는지 기억 나지 않아 불안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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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김선호가 김종민과 딘딘의 소원에 황당해 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선호가 김종민과 딘딘의 소원에 황당해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글이PD는 김종민과 딘딘의 소원성취는 같이 하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종민과 딘딘은 서로 어떤 소원을 말했는지 기억 나지 않아 불안해 했다.

방글이PD는 두 사람의 공통적인 소원이 공부였다고 말해줬다. 김선호는 예상치 못한 소원 등장에 "왜 그런 소원을 얘기했느냐. 그게 어떻게 소원이야"라고 소리치며 어이없어 했다.

딘딘은 "학생 때 한 번도 공부를 한 적이 없었다. 그런데 방송하면서 배우게 되더라. 그게 재밌더라. 그래서 '많이 배우면 좋지 않을까요' 했던 거다"라고 소원이 공부가 된 사연을 설명했다.

김종민은 영어 회화 공부를 얘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종민은 앞서 외국팬들에게 "give me love"라고 했던 말이 너무 죄송스러워 영어회화 공부가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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