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란, '♥이충희' 깜짝 등장에 당황 "처음 뵙겠습니다" (여고동창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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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희가 아내 최란을 위해 '여고동창생'에 깜짝 방문했다.
최란이 고개를 들지 못하자 이충희는 "표정이 왜 그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왜 놀러왔느냐는 물음에 이충희는 "내가 '여고동창생' 팬이다. 일요일만 기다릴 정도다"라며 "살짝 따라왔다"고 최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평소와 달리 전학생에게 가까이 다가가지 않던 최란은 친구들의 성화에 못 이겨 이충희에게 다가가 "처음 뵙겠습니다"라고 인사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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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이충희가 아내 최란을 위해 '여고동창생'에 깜짝 방문했다.
2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이하 '여고동창생')에서는 선우용여, 최란, 심혜진, 김지선이 출연해 난소 건강과 갱년기 극복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여고동창생'에는 前 농구감독인 이충희가 최초로 남자 전학생으로 놀러와 눈길을 끌었다.
이충희는 "란이 남자친구 충희라고 해"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했다. 최란이 고개를 들지 못하자 이충희는 "표정이 왜 그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왜 놀러왔느냐는 물음에 이충희는 "내가 '여고동창생' 팬이다. 일요일만 기다릴 정도다"라며 "살짝 따라왔다"고 최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친구들의 짓궂은 장난에 최란은 유독 쑥스러워 했다. 평소와 달리 전학생에게 가까이 다가가지 않던 최란은 친구들의 성화에 못 이겨 이충희에게 다가가 "처음 뵙겠습니다"라고 인사해 웃음을 더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채널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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