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21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추진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2021. 1. 24. 17: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는 주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1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올해는 10억 2000만원의 예산으로 주택 슬레이트 처리 지원 250가구, 취약계층 지붕개량 15가구, 창고 등 비주택 건축물 슬레이트 처리 지원 20가구 등 총 285가구에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업비 10억 2000만원, 285세대 지원
진주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스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진주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시는 주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1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올해는 10억 2000만원의 예산으로 주택 슬레이트 처리 지원 250가구, 취약계층 지붕개량 15가구, 창고 등 비주택 건축물 슬레이트 처리 지원 20가구 등 총 285가구에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이 우선지원대상이다. 지원 금액은 주택은 344만원, 지붕개량은 300만원, 비주택은 1동당 면적 200㎡ 이하까지 지원되는데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본인이 부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