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이광수, 선도부 변신..지석진 손바닥 때리기
박정선 2021. 1. 24. 17:20
'런닝맨'의 유재석과 이광수가 선도부로 변신했다.
두 사람은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교복을 입고 선도부장과 선도부원으로 변신, 댄스부와 밴드부로 변신한 멤버들을 '선도'했다.
큰 소리를 치며 등장한 유재석과 이광수는 "선생님 안녕하십니까"라며 지석진을 향해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교감 선생님 아니십니까", "선생님 죄송합니다. 얘들 좀 선도하겠다"며 지석진을 놀렸다.
지석진이 자신을 학생이라고 주장하자 유재석은 "입에서 담배 냄새 난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이광수는 "손바닥 대라"며 지석진의 손바닥을 자로 때렸다. 지석진은 이광수에게 손바닥을 한 대 맞고 주저앉아 웃음을 선사했다.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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