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신혜선X김정현, 로맨틱 무드..무르익은 '노타치' 로맨스

박정선 2021. 1. 24. 15: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철인왕후'

‘철인왕후’ 신혜선, 김정현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탄다.

tvN 토일극 ‘철인왕후' 측은 아찔한 하룻밤을 지낸 ‘노타치’ 커플 신혜선(김소용)과 김정현(철종분)의 모습을 포착해 24일 공개했다. 애틋 달달했다가 화들짝 놀라는 두 사람의 종잡을 수 없는 분위기가 웃음을 더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거센 '입덕부정를 겪고 있는 두 사람, 서로를 향한 달달한 눈빛과 애틋한 손길이 진심을 전하는 듯하다. 닿을 듯 말 듯 입맞춤 1초 전은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이어진 사진 속, 하룻밤 사이 로맨틱 무드에서 급변한 반전 분위기도 흥미롭다. 자신의 눈앞에 있는 김정현의 모습에 당황한 신혜선. 이 상황을 모른 채 곤히 잠든 김정현의 모습이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방송되는 14회에서는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한 두 사람에게 하룻밤 동침이 커다란 변곡점이 될 전망. 제작진은 “김소용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이를 감지한 철종이 김소용 지키기에 나설 것”이라며 “‘노타치’ 커플의 저 세상 밀당부터 화끈한 의기투합까지 다이내믹하게 펼쳐진다”라고 밝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