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직격탄' 서울 여행업 이직자 취업지원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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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서울지역의 여행업 이직자들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시행한다.
고용노동부는 25일부터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여행업 특별취업지원팀'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특별지원팀은 '먼저 찾아가는 서비스'와 '맞춤형 취업(전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중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특별지원팀을 통해 여행업 이직자들이 재취업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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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서울지역의 여행업 이직자들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시행한다.
고용노동부는 25일부터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여행업 특별취업지원팀'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여행업 이직자와 이직 예정자의 전직을 돕기 위해서다.
고용부는 여행업 등 8개 업종은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정해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여행업 이직자는 1만4900명으로 2019년의 1만4800명과 비슷했다.
여행업 이직자가 있는 사업장의 64.4%가 서울에 몰려 있는 만큼 서울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별지원팀은 '먼저 찾아가는 서비스'와 '맞춤형 취업(전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희망퇴직자 명단, 고용보험 기초자료를 통해 이직자 명단을 확보한 뒤 이용 가능한 제도를 설명하고 서비스를 받도록 안내한다.
재취업 희망 업종이 분명한 전직 희망자를 위해 직업 훈련 또는 집중 알선을 실시한다.
집중 알선 과정에선 기업 채용과 연계된 각종 장려금 제도를 자세히 안내한다.
창업진흥원 등의 창업지원 패키지 프로그램과 연계 지원한다.
전직은 하고 싶어 하는데 뚜렷한 희망 업종은 없는 이는 상담 및 직업심리 검사 등을 통해 희망 업종을 먼저 정하게 한 뒤 직업 훈련 또는 집중 알선을 시행한다.
전직 의욕이 높지 않은 이는 집단상담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구직의욕부터 끌어올린다.
김영중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특별지원팀을 통해 여행업 이직자들이 재취업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앞으로도 이직자가 늘 것으로 전망되는 업종·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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