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게장' 식당 망하게 한 하얀트리, 라면 맛집 소개..활동 재개에 비난 폭주

최주원 2021. 1. 2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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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최주원]
'간장게장 무한리필' 식당 사장님에게 사과 영상을 올린 유튜버 하얀트리가 다음 날 바로 활동을 재개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3일 하얀트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미슐랭 받은 끝판왕 라면 맛집 TOP3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은 자신이 먹어본 라멘 중 맛집을 소개하는 스타일로, 논란 이전에 올려왔던 영상들과 크게 다르지는 않았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얀트리의 활동 재개 소식에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영상 관련 댓글에는 "다음은 어떤 식당을 조져볼까나", "완전 철판이네요, 남 망하게 하고 뻔뻔하게 활동 재개라니", "어느 식당에서 촬영을 받아줄까요?", "너무 빨리 복귀한 거 아니에요?" 등의 반응이 많았다.

한편 하얀트리는 지난 해 "무한리필 게장에서 밥알이 나왔다"는 영상을 올리며 "해당 식당이 잔반을 재활용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내용이 허위로 밝혀지면서, 하얀트리는 거센 비난에 휩싸였다. 이후 하얀트리는 해당 식당 사장님을 만나 사과하는 장면을 공개했지만 식당 사장님은 하얀트리 영상의 여파로 가게를 폐업해야만 했다.

최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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