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관왕' (여자)아이들, '음악중심' 1위 트로피 들고 행복 만끽

그룹 (여자)아이들의 '음악중심' 트로피 인증샷이 공개됐다.

23일 (여자)아이들 공식 SNS에는 "그저 감탄만 502번 하다가 눈 깜짝할 새 끝나버린 음악중심 '화(火花)' 무대! 오늘도 네버랜드(팬덤명) 덕분에 1위 했어요. 항상 고마워요 네버랜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MBC '쇼! 음악중심' 1위 트로피를 든 채 나란히 선 민니, 미연, 소연, 우기, 슈화, 수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금장 장식의 화이트 무대 의상으로 스타일링한 멤버들의 화사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4관왕 축하해요", "사랑해요 아이들", "자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11일 미니 4집 'I burn'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화(火花)'로 활동 중이다. MBC M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에 이어 지난 23일 MBC '쇼! 음악중심' 1위에 오르며 음악방송 4관왕을 달성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