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목 붕대? ♥소유진 걱정 탓..감기 걸린다고" (백파더)

이슬 2021. 1. 24.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종원이 소유진의 걱정을 자랑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목에 붕대를 감았냐는 오해를 받았다.

백종원은 "와이프가 겨울인데 너무 추워 보인다고 시청자 의견을 줬다. 사실 여기 따뜻한데 와이프가 걱정이 오지랖"이라며 아내 소유진을 언급했다.

또 백종원은 "와이프가 걱정해서 그런다. 아무래도 나이가 들다 보니까 감기 걸릴까봐"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백종원이 소유진의 걱정을 자랑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서는 겨울 배추가 가장 맛있을 시기에 맞춰 초간단 배춧국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목에 붕대를 감았냐는 오해를 받았다. 백종원은 "와이프가 겨울인데 너무 추워 보인다고 시청자 의견을 줬다. 사실 여기 따뜻한데 와이프가 걱정이 오지랖"이라며 아내 소유진을 언급했다.

또 백종원은 "와이프가 걱정해서 그런다. 아무래도 나이가 들다 보니까 감기 걸릴까봐"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양세형이 "부럽다"라고 말하자 백종원은 "부럽지? 와이프, 여기 더워"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배추 농가를 돕기 위해 배춧국을 주제로 선택한 백종원은 배추를 설명하는 데에 열을 올리며 '요린이'들을 만나는 것을 까먹었다. 백종원은 "목이 더우니까 열정이 가득해서. 열정이 다 목으로 올라온다"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 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