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 황정민, 내부고발자 되려 15층 선택..윤아도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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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황정민이 15층을 택한 이유가 밝혀졌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허쉬' 12회에서는 한준혁(황정민 분)과 이지수(윤아)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준혁은 갑질 논라에 휩싸인 HO 가맹점주 김종원 사장이 투신하려고 할 때 이지수의 기사를 공개했다.
다행히 김종원 사장은 기사를 보고 뒤로 물러섰고, 한준혁과 이지수는 한 사람의 목숨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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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허쉬' 황정민이 15층을 택한 이유가 밝혀졌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허쉬' 12회에서는 한준혁(황정민 분)과 이지수(윤아)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준혁은 갑질 논라에 휩싸인 HO 가맹점주 김종원 사장이 투신하려고 할 때 이지수의 기사를 공개했다. 다행히 김종원 사장은 기사를 보고 뒤로 물러섰고, 한준혁과 이지수는 한 사람의 목숨을 살렸다.
앞서 한준혁은 이지수에게 내부고발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준혁은 "네 말이 맞는 것 같아. 수연(경수진)이 죽던 날 분명 뭔가가 있었어. 근데 아래에선 알아낼 수 있는 게 없다"라고 밝혔다.
이지수가 "그럼 우리는요?"라고 하자 한준혁은 "말했잖아. 다 쓸 때까진 아무한테도 말하면 안 된다고"라고 밝혔다. 한준혁은 "비서실에서 아마 나한테 감시를 붙일 거야. 그러니까 둘이 우연히 마주치더라도 끝까지 모른 척해야 해. 힘들더라도 끝까지 날 믿고 기다려줘"라고 당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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