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직원 혈액수급 어려운 때 '사랑의 헌혈'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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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은 22일 본청 및 창원에 있는 직속 기관 등 희망자 90여명이 헌혈을 했다.
이번 헌혈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혈액 인구가 급감하면서 적정 혈액 보유량 유지가 어려운 의료현장에 도움을 주고자 동참하게 됐다.
이경구 총무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이 더욱 어려워진 상황에서 앞으로도 직원들이 생명 나눔과 봉사 정신을 실천할 수 있도록 헌혈 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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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22일 본청 및 창원에 있는 직속 기관 등 희망자 90여명이 헌혈을 했다.
이번 헌혈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혈액 인구가 급감하면서 적정 혈액 보유량 유지가 어려운 의료현장에 도움을 주고자 동참하게 됐다.
헌혈은 밀집도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채혈환경 조성을 위해 사전에 희망자를 조사하여 부서별, 기관별로 조를 편성하여 순서대로 이뤄졌다.
이경구 총무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이 더욱 어려워진 상황에서 앞으로도 직원들이 생명 나눔과 봉사 정신을 실천할 수 있도록 헌혈 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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