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서 309명 확진..전날보다 21명↓

이휘경 2021. 1. 2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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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은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09명이라고 발표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1주간(1.17∼23)만 보면 신규 확진자가 하루 평균 410.9명꼴로 발생한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38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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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은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09명이라고 발표했다.

전날 같은 시간의 330명보다는 21명 적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확진자 발생 추세를 보면 300명대 중후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 확진자가 223명(72.2%)이고 비수도권이 86명(27.8%)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17명, 경기 84명, 인천 22명, 부산·대구 각 16명, 경남 14명, 강원 9명, 경북·충북·충남 각 8명, 울산·광주·전북 각 2명, 전남 1명이다.

대전, 세종, 제주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최근 1주간(1.17∼23)만 보면 신규 확진자가 하루 평균 410.9명꼴로 발생한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384.0명이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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