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폐섬유화, 40명 중 7명서 발생..모두 40대 이상
전미옥 2021. 1. 2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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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환자 40명 중 7명에서 폐섬유화 후유증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23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 후유증 연구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연령대별 40명에 대해 진행을 해 오고 있는데, 그중 7명에서 폐 섬유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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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전미옥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환자 40명 중 7명에서 폐섬유화 후유증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23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 후유증 연구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연령대별 40명에 대해 진행을 해 오고 있는데, 그중 7명에서 폐 섬유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폐섬유증을 겪은 환자들은 모두 40대 이상이었다. 권 부본부장은 " 폐 섬유화 같은 경우는 모두 40대 이상에서 나타났다"며 "이 외에도 현재 정교하게 분석하고 정리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추후 연구에 대해서 발표드리는 기회를 다시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omeo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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