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JTBC '배달가요' 성공적인 MC 신고식
김진석 2021. 1. 23. 14:28
레드벨벳 웬디가 메인 MC로서 성공적인 첫 방송을 마쳤다.
웬디는 22일 첫방송된 JTBC 신규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서 진행을 맡아 인생 이야기와 인생 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한다.
첫방송에서 시청자들이 보내준 사연을 생생하게 재연, 코너를 다채롭게 꾸몄을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추천곡으로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국내 대표 프로파일러 권일용·고준채·김윤희를 게스트로 맞이해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이야기들을 자연스럽게 질문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선곡한 곡인 십센치 '굿나잇(Good Night)'으로 오늘의 베스트 배달송에 도전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웬디는 데뷔 후 첫 메인 MC로 나서 상큼한 비주얼과 풍성한 리액션으로 공감을 이끌어내 진행자로서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예진, 도발적 비율…망사 패션이 파격
- 박은석, ´나혼산´ 무지개 인증샷 ”첫 예능, 얼 아닙니다”
- DJ DOC 정재용, 19세 연하 아내 공개! ”딸 낳자마자 둘째 계획을...” 폭탄 발언
- ´1박 2일´ 김선호, 걸그룹 댄스 도전? 딘딘과 티격태격 ´춤부심´
- ‘눈사람 파괴자’부터 BTS도 만든 ‘눈 오리’…올겨울 폭설 천태만상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