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레이어 손흥민, 무리뉴"'3번째 스트라이커" 발언으로 '무한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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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에게 절대적인 신뢰를 보내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차근차근 설명해주겠다. 우린 세 번째 스트라이커가 필요한 팀이 아니다. 세 번째 스트라이커는 손흥민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 아래서 손흥민은 53경기에 출전해 26골과 18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의 신뢰에도 이유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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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유현태 기자= 토트넘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에게 절대적인 신뢰를 보내고 있다.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영국의 위컴비에 위치한 애덤스 파크 스타디움에서 2020-2021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운드(32강)에서 위컴비원더러스와 격돌한다.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무리뉴 감독은 최근 이적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토트넘은 사우샘프턴의 공격수 대니 잉스와 연결되고 있다. 카를로스 비니시우스가 최근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고, 해리 케인의 백업 공격수가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잉스와 사우샘프턴의 재계약이 지지부진한 것도 한 몫했다.
무리뉴 감독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무리뉴 감독은 "차근차근 설명해주겠다. 우린 세 번째 스트라이커가 필요한 팀이 아니다. 세 번째 스트라이커는 손흥민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멀티플레이어로서 손흥민이 가진 역량에 대한 높은 평가를 내린 것이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주로 측면 공격수로 출전한다. 하지만 케인의 부재 시엔 최전방 공격수로도 능숙하게 활약했다. 지난 시즌에도 리그 5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는데 4골과 3도움을 올리면서 활약했다. 케인과 같은 유형의 플레이는 하지 않지만 빠른 발과 뛰어난 결정력으로 수비를 괴롭힌다.
무리뉴 감독 아래서 손흥민은 53경기에 출전해 26골과 18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당 평균 0.83개의 공격 포인트를 올린 셈이다. 무리뉴 감독의 신뢰에도 이유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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