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글로벌 BBIG ETF 시리즈' 10조원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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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이 한국, 미국, 홍콩 등 3개국에 상장한 '미래에셋 글로벌 BBIG ETF 시리즈'의 순자산이 23일 10조원을 넘어섰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최경주 부회장은 "BBIG는 국내에 국한된 테마가 아니라 글로벌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와 연결된 장기적인 트렌드"라며 "글로벌 BBIG ETF와 같이 4차 산업혁명의 수혜가 기대되면서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경쟁력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을 지속해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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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한국, 미국, 홍콩 등 3개국에 상장한 '미래에셋 글로벌 BBIG ETF 시리즈'의 순자산이 23일 10조원을 넘어섰다. BBIG ETF 시리즈는 미래 유망 산업인 배터리(B), 바이오(B), 인터넷(I), 게임(G) 등 분야의 관련 기업에 집중해 투자하는 상품이다.
자산 규모가 가장 큰 상품은 미국 증시에 상장된 글로벌X 리튬&배터리 테크 ETF로, 순자산이 3조원(이하 15일 종가 기준)에 달한다.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글로벌X 클라우드 컴퓨팅 ETF의 순자산도 1조7000억원이나 된다. 각 상품의 지난해 수익률은 126%, 77%다.
국내 상장 상품 중에는 'TIGER KRX BBIG K-뉴딜 ETF' 시리즈 5개 상품의 순자산 합산액이 상장 3개월 만에 1조원을 넘겼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최경주 부회장은 "BBIG는 국내에 국한된 테마가 아니라 글로벌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와 연결된 장기적인 트렌드"라며 "글로벌 BBIG ETF와 같이 4차 산업혁명의 수혜가 기대되면서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경쟁력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을 지속해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은 한국, 미국, 캐나다, 호주, 홍콩 등 10개국에서 400여개 ETF를 공급하고 있으며 작년말 기준 운용규모는 65조원이 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ETF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신성장 테마형 ETF를 전세계 투자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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