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윤승열, 10살 차이 극복..오늘(23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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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가 열 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오늘(23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김영희와 윤승열은 서울 모처의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김영희는 10세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지난해 5월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김영희는 지난해 9월 윤승열과 열애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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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가 열 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오늘(23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김영희와 윤승열은 서울 모처의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사회는 신부의 동료 개그맨 박영진과 이상훈이, 축가는 뮤지컬 배우 배다해와 김호영이 부른다.
김영희는 10세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지난해 5월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김영희는 지난해 9월 윤승열과 열애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영희는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개그콘서트'와 '인간의 조건',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했다.
윤승열은 2012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해 야구 선수 생활을 시작한 후 지난해 은퇴했다.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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