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애 셋 어떻게 키웠지? 버거웠지만 이제 위안돼"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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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가 삼남매를 둔 엄마로서 흐뭇한 마음을 전했다.
전미라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꼬물이들 생각해보니 내가 셋이나 어떻게 키웠지?"라고 글을 남겼다.
꼬물이들 생각해보니 내가 셋이나 어떻게 키웠지? 질서도 없고 룰도 없고 방법도 잘 몰랐고 그래서 속도 상했고 버거웠고 힘겨웠고 그럼에도 참 화이팅 넘치게 살았지 그리고 아이들이 많이 큰 지금 이제는 편해진것도 있고 또다른 어려움도 있지만 내 마음을 알아줄 만큼 아이들이 커서 참 위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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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전미라가 삼남매를 둔 엄마로서 흐뭇한 마음을 전했다.
전미라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꼬물이들 생각해보니 내가 셋이나 어떻게 키웠지?"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질서도 없고 룰도 없고 방법도 잘 몰랐고 그래서 속도 상했고 버거웠고 힘겨웠고 그럼에도 화이팅 넘치게 살았지. 그리고 아이들이 많이 큰 지금 이제는 편해진 것도 있고 또 다른 어려움도 있지만 내 마음을 알아줄 만큼 아이들이 커서 참 위안이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전미라는 "일을 하다보니 몸이 지쳐 어떨 땐 그렇게 화낼 일도 아닌데 감정에 치우쳐 별일 아닌 일로 일희일비 할 때도 많지만 너노나도 느끼고 배우며 살아가는 것"이라며 스스로를 격려하기도 했다.
한편 전미라는 윤종신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다음은 전미라 글 전문.
꼬물이들 생각해보니 내가 셋이나 어떻게 키웠지?
질서도 없고 룰도 없고 방법도 잘 몰랐고
그래서 속도 상했고 버거웠고 힘겨웠고
그럼에도 참 화이팅 넘치게 살았지
그리고 아이들이 많이 큰 지금 이제는 편해진것도 있고 또다른 어려움도 있지만 내 마음을 알아줄 만큼 아이들이 커서 참 위안이 된다.
일을 하다보니 몸이 지쳐 어떨땐 그렇게 화낼일도 아닌데 감정에 치우쳐 별일 아닌일로 일희일비 할때도 많지만 너도나도 느끼고 배우며 살아가는것...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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