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델란드 선택할 차세대 대전차무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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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가 신형 대전차무기의 도입을 확대한다.
네덜란드의 바바라 비서(Barbara Visser) 국방부 장관은 국회에서 신형 단거리 대전차무기 및 탄약 확보 수량을 기존보다 확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네덜란드 국방부에 따르면 현재 군에서는 유효사거리 300m의 초단거리대전차 무기(VSRAT) 및 600m의 단거리대전차무기(SRAT)를 운용 중이며, 후자의 경우 조준시스템의 낙후로 인해 교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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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기술품질원 기동화력부]네덜란드가 신형 대전차무기의 도입을 확대한다. 네덜란드의 바바라 비서(Barbara Visser) 국방부 장관은 국회에서 신형 단거리 대전차무기 및 탄약 확보 수량을 기존보다 확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네덜란드 국방부에 따르면 현재 군에서는 유효사거리 300m의 초단거리대전차 무기(VSRAT) 및 600m의 단거리대전차무기(SRAT)를 운용 중이며, 후자의 경우 조준시스템의 낙후로 인해 교체가 필요하다.
기동차량에 탑재하는 판처파우스트 3 VSRAT의 경우 교체 또는 획득할 필요가 없으나 보병용 VSRAT(Very-Short-Range Anti-Tank) 및 SRAT(Short-Range Anti-Tank) 획득에는 1억~2억5000만 유로가 투입된다.
SRAT의 경우 독일과 공동으로 차량용 능동방호시스템에 대항할 수 있는 체계 요구사항을 검토할 계획이다. 네덜란드는 대전차무기 획득사업을 2021년부터 27년까지 수행할 예정이며, 2024년에 전력화할 계획이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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