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죽염, 건강식품 1억원어치 경북도에 기부 .. 코로나19 확진자 배부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2021. 1. 2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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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인산죽염㈜이 건강식품 미라클 캡슐 1000통(1억원 상당)을 기부해 왔다고 23일 밝혔다.
김윤숭 인산죽염 회장과 최은아 대표이사는 22일 도청을 찾아 이철우 도지사에게 자사 건강식품을 전달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인산죽염측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코로나19를 조속히 진정시켜 모두가 함께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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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상북도는 인산죽염㈜이 건강식품 미라클 캡슐 1000통(1억원 상당)을 기부해 왔다고 23일 밝혔다.
김윤숭 인산죽염 회장과 최은아 대표이사는 22일 도청을 찾아 이철우 도지사에게 자사 건강식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도내 생활치료센터 등 코로나19 확진자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인산죽염측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코로나19를 조속히 진정시켜 모두가 함께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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