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백주부=백종원? 옥주부는 알아" (완전백지영)

김예나 2021. 1. 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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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백주부'를 듣고 깜짝 놀랐다.

백지영 개인 유튜브 채널 완전백지영에는 지난 21일 "캠핑에 눈뜬 야생의 백지영이 나타났다"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번 영상에서 백지영은 캠핑 초보 면모를 드러내며 캠핑 용품부터 꿀팁까지 전수 받는 시간을 보냈다.

관계자는 "백종원 선생님을 백주부라고 하지 않냐"고 물었고, 백지영은 "백주부가 있느냐"고 놀란 표정을 지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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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백지영이 '백주부'를 듣고 깜짝 놀랐다. 

백지영 개인 유튜브 채널 완전백지영에는 지난 21일 "캠핑에 눈뜬 야생의 백지영이 나타났다"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번 영상은 백지영의 다섯 번째 취미 영상으로 캠핑 관련 용품을 파는 샵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백지영은 차박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던 바. 이번 영상에서 백지영은 캠핑 초보 면모를 드러내며 캠핑 용품부터 꿀팁까지 전수 받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백지영과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등장한 샵 관계자는 다양한 사이즈와 용도의 칼을 보여줬다. 백지영은 "요리를 하다보면 손에 맞는 칼 찾기가 어렵다"며 관심을 보였다. 


그러자 관계자는 "주부시네요?"라고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백지영은 "저 주부다"라고 웃었다. 이에 관계자는 "채널을 '백주부'로 바꾸는 게 어떻냐"더니 이내 채널이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의 말을 들은 백지영은 "백주부가 있냐"면서 "옥동자 오빠가 하는 옥주부는 들어봤다"고 전혀 모른다는 반응을 보였다. 

관계자는 "백종원 선생님을 백주부라고 하지 않냐"고 물었고, 백지영은 "백주부가 있느냐"고 놀란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에 완전백지영 제작진은 "백종원 쌤 무척 좋아합니다"는 자막을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완전백지영 유튜브 영상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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