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당 부름 받고 첫 출격..콩닥콩닥 가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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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3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당내 경쟁자인 우상호 의원과 함께 남대문 시장을 방문으로 본격적인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행보에 나선다.
라박 전 장관은 "지난해 2월 코로나 첫 충격 때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라고 대통령님 모시고 찾았던 남대문시장으로 출격한다"며 "당 대표님 모시고 우상호 후보와 첫 상봉. 콩닥콩닥 가슴이 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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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보선 행보 시작.."멈춤 끝, 움직임 시작"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3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당내 경쟁자인 우상호 의원과 함께 남대문 시장을 방문으로 본격적인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행보에 나선다.
박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멈춤 끝, 움직임 시작"이라며 "당의 부름을 받고 첫 출격한다"고 했다.라
박 전 장관은 "지난해 2월 코로나 첫 충격 때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라고 대통령님 모시고 찾았던 남대문시장으로 출격한다"며 "당 대표님 모시고 우상호 후보와 첫 상봉. 콩닥콩닥 가슴이 뛴다"고 했다. 박 전 장관은 오는 26일께 공식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남대문 시장 방문은 '코로나19 민생현장 릴레이 방문' 일환이다. 이 대표는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겠다는 방침이다.
데일리안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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