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홈런왕' 행크 애런 별세, 향년 8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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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홈런왕' 행크 애런이 별세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닷컴)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행크 애런이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1954년 데뷔한 애런은 1976년까지 20년 넘게 현역 생활을 이어가며 당시 역대 1위인 755개의 홈런을 기록한 '홈런왕'이다.
무려 23년간 선수 생활을 이어간 애런은 각각 네 차례 홈런 및 타점왕에 올랐고, 통산 타점(2297타점)과 총루타(6856루타) 부문 역대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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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홈런왕’ 행크 애런이 별세했다. 향년 86세.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닷컴)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행크 애런이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1954년 데뷔한 애런은 1976년까지 20년 넘게 현역 생활을 이어가며 당시 역대 1위인 755개의 홈런을 기록한 ‘홈런왕’이다. 특히 1974년에는 ‘야구의 아이콘’ 베이브 루스의 최다 홈런 기록을 갈아치우며 최전성기를 내달렸다.
무려 23년간 선수 생활을 이어간 애런은 각각 네 차례 홈런 및 타점왕에 올랐고, 통산 타점(2297타점)과 총루타(6856루타) 부문 역대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데일리안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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