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31명..전날보다 다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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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400명대를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03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으로 431명이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만4692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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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03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으로 431명이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만4692명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이어진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은 지난달 25일(1240명) 정점을 기록한 후 서서히 감소하는 흐름을 보이고 양상이다.
이달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027명→820명→657명→1천20명→714명→838명→869명→674명→641명→657명→451명→537명→561명→524명→512명→580명→520명→389명→386명→404명→401명→346명→431명을 나타냈다.
이날 기준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748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6700건(확진자 7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4184건 이뤄졌으며, 이중 확진자 431명이 나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29명으로 총 6만2044명(83.07%)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만131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97명,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37명(치명률 1.79%)이다.
romeo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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