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X아버지, 손 만두 '3초에 1개' 뚝딱..이연복 '감탄' (편스토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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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한다감이 아버지와 함께 만두 200개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외에도 한다감 아버지는 놀라운 만두 빚기 실력을 선보였다.
이후 한다감 어머니가 도착했고, 아버지는 솔잎 향 가득 먹은 훈제 등갈비 바비큐와 직접 빚어 찐 손 만두로 한상을 차렸다.
한다감이 결혼할 때 마을 입구부터 청사초롱을 하나하나 매달아주었던 아버지를 생각하며 부모님을 위해 청사초롱이 이어진 길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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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편스토랑' 한다감이 아버지와 함께 만두 200개 만들기에 도전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한다감은 세종시에 위치한 부모님 집을 방문했다.
이날 한다감은 세종시에 위치한 부모님 집을 찾았다. 한다감은 아버지와 함께 어머니의 생일을 위한 특별 한상 차리기에 도전했다.
첫 번째 음식은 등갈비였다. 한다감과 아버지는 바비큐를 위해 대나무로 대형 지지대를 만들고 약물로 재워놨던 등갈비를 참숯 위에 올려 구웠다. 이날 등갈비는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해 무려 7시간 동안 구워야 했다.
한다감은 "이렇게까지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냐" 물었고 아버지는 "나이도 많이 먹었고 다감이도 결혼하고 해서 (엄마가) 외로움을 타는 것 같아 준비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엄마를 위한 두 번째 음식은 손 만두였다. 아버지는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폭풍 칼질을 시작했고, 눈 깜짝할 사이에 고기 만두와 게살 만두 속을 완성했다. 이어 만두피도 직접 만들기 위해 대용량 밀가루 포대를 꺼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VCR을 통해 대용량 밀가루 포대를 본 허경환은 “시멘트를 꺼내시는 줄 알았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한다감 아버지는 놀라운 만두 빚기 실력을 선보였다.
만두피 반죽을 순식간에 얇게 미는 기술부터 3초에 만두 하나를 예쁘게 빚는 스피드에 이연복 셰프는 “중식당 군만두다. 아버지 손동작이 하루 이틀 실력이 아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기술이 아니다”라며 감탄했다. 한다감 역시 아버지의 스킬을 물려받아 아버지 못지않은 솜씨를 발휘했다.
이날 한다감 부녀가 만든 손 만두는 무려 200개였다.
이후 한다감 어머니가 도착했고, 아버지는 솔잎 향 가득 먹은 훈제 등갈비 바비큐와 직접 빚어 찐 손 만두로 한상을 차렸다. 아버지 표 특제소스에 등갈비를 찍어 먹은 어머니는 "우리처럼 나이 먹은 사람들이 먹는 것도 좋지만 젊은 사람들도 좋아할 것 같다"고 시식평을 전했다.
한다감 역시 부모님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한다감이 결혼할 때 마을 입구부터 청사초롱을 하나하나 매달아주었던 아버지를 생각하며 부모님을 위해 청사초롱이 이어진 길을 꾸몄다. 이어 부모님과 그 길을 함께 걸으며 어머니를 위한 생일 이벤트가 마무리 됐다.
한편, 이날 한다감은 오윤아와 1라운드 대결에서 패하며 아쉽게 탈락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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