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투애니원..막내 생일 파티로 '훈훈'
황지영 2021. 1. 22. 21:48
투애니원이 뭉쳤다.
22일 씨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애니원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박봄, 산다라박, 공민지가 모인 완전체 투애니원으로 눈길을 끈다.
영상에서 공민지는 생일 케이크 앞에서 소원을 빌고 있다. 지난 18일 생일을 맞은 막내를 위해 다같이 모여 축하해주는 훈훈한 모습이다.
투애니원은 2009년 데뷔해 'I Don't Care', 'Go Away', '내가 제일 잘 나가'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현재 네 멤버는 각자의 소속사에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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