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코로나 신규 확진 나흘째 5000명선

최동현 2021. 1. 22. 21: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5000명대를 육박하고 있다.

NHK방송에 따르면 22일 오후 8시 기준으로 일본에서 새롭게 확인된 감염자는 도쿄 1175명을 포함해 5034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확진자가 50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19일 이후 나흘째다.

7800명대로 역대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던 지난 8일 이후 감소세긴 하지만 일본 정부는 여전히 의료 운영에 부담을 느끼는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5000명대를 육박하고 있다.

NHK방송에 따르면 22일 오후 8시 기준으로 일본에서 새롭게 확인된 감염자는 도쿄 1175명을 포함해 5034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확진자가 50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19일 이후 나흘째다.

7800명대로 역대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던 지난 8일 이후 감소세긴 하지만 일본 정부는 여전히 의료 운영에 부담을 느끼는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에 내달 7일까지를 시한으로 수도 도쿄 등 11개 광역지역에 발효된 긴급사태가 연장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