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 충남도에 마스크 20만장 기부

한상욱 입력 2021. 1. 22. 2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우산업개발이 도내 소재한 57개 장애인거주시설에 마스크 20만 장(500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대우산업개발은 아파트를 건설하는 대한민국 대표 건설업체로, 최근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도는 이번에 기부받은 마스크를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도내 57개 장애인 거주 시설에 지원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취약계층인 장애인거주시설에 지원 예정

[홍성=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대우산업개발이 도내 소재한 57개 장애인거주시설에 마스크 20만 장(500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도는 22일 도청에서 양승조 지사를 비롯한 박승준 대우산업개발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대우산업개발은 아파트를 건설하는 대한민국 대표 건설업체로, 최근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도는 이번에 기부받은 마스크를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도내 57개 장애인 거주 시설에 지원할 계획이다.

양승조 지사는 “이번 물품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민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며 “기부 활동을 실천한 대우산업개발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swh1@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