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이휘재, 이경규에 대상 '미리 축하' 인사" (연중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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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라이브' 김숙이 연예대상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22일 방송된 KBS 2TV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생방송 스튜디오에 초대된 '2020 KBS 연예대상' 역대 두 번째 여성 예능인 대상 수상자 김숙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연중 초대석' 첫 손님으로 김숙이 등장하자, MC들은 김숙의 대상을 재차 축하했다.
이어 이휘재는 "대상 비하인드가 있다"며 "그날 사람들이 이경규 선배님한테 미리들 축하한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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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연중 라이브' 김숙이 연예대상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22일 방송된 KBS 2TV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생방송 스튜디오에 초대된 '2020 KBS 연예대상' 역대 두 번째 여성 예능인 대상 수상자 김숙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연중 초대석' 첫 손님으로 김숙이 등장하자, MC들은 김숙의 대상을 재차 축하했다.
이어 이휘재는 "대상 비하인드가 있다"며 "그날 사람들이 이경규 선배님한테 미리들 축하한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김숙은 "그걸 봤다. 그래서 이휘재 씨가 (결과를) 들었나 보다 했다. 그래서 저도 이경규 선배님한테 '미리 축하한다'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휘재는 "그날 결과가 정말 철통 보안이었다. 트로피를 PD가 숨겨놨다더라"며 "저도 다들 (이경규에게) 축하한다고 하기에 인사한 것"이라고 밝혔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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