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완 "오존 노래, 몰라서 못 듣는 일 없길" 극찬 (포커스)

조혜진 2021. 1. 2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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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김종완이 오존의 무대를 극찬했다.

22일 방송된 Mnet '포커스 : Folk Us'(이하 '포커스')에서는 기프트, 김영웅, 신예원, 오존의 마지막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오존의 무대 후 박학기 심사위원은 "오존 씨의 음악은 맛집 찾아가듯 줄 서서 먹는 음식처럼 느꼈다"고 극찬했다.

이어 김종완은 "이런 음악 정말 좋아한다. 몰라서 못 듣는 일은 없으면 좋겠다"며 "꼭 같이 무대에서 공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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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포커스' 김종완이 오존의 무대를 극찬했다.

22일 방송된 Mnet '포커스 : Folk Us'(이하 '포커스')에서는 기프트, 김영웅, 신예원, 오존의 마지막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오존의 무대 후 박학기 심사위원은 "오존 씨의 음악은 맛집 찾아가듯 줄 서서 먹는 음식처럼 느꼈다"고 극찬했다.

김종완은 "나만 알고 싶은 뮤지션이라고들 하지 않나. 뮤지션 입장에서 그게 고맙지만, 팬분들은 나만 알고 싶은이 아닌 모두가 알고 싶은 뮤지션이 되게끔 홍보해주시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종완은 "이런 음악 정말 좋아한다. 몰라서 못 듣는 일은 없으면 좋겠다"며 "꼭 같이 무대에서 공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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