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건강하게 돌아온 브룩스가족,천진난만한 웨스틴
정시종 2021. 1. 22. 20:09
[포토]건강하게 돌아온 브룩스가족,천진난만한 웨스틴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가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가족과 함께 입국했다. 브룩스의 아들인 웨스틴이 입국장에서 천진난만한 표정을 하고 있다. 지난해 KBO리그에 데뷔한 브룩스는 23경기에 등판해 151⅓이닝을 던지며 11승 4패, 평균자책점 2.50의 준수한 성적을 냈다. 그러나 미국에서 머물던 가족들의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인해 9월 22일 급히 미국으로 떠난 뒤 그대로 시즌을 마쳤다. 브룩스와 가족들은 입국 후 구단이 마련한 전남 담양 숙소에서 자가격리를 진행한다.
인천국제공항=정시종 기자 jung.sichong@joongang.co.kr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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