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남자' 엄현경, 출생 비밀에 분노.. "나란 존재, 불륜의 증거"

하지원 2021. 1. 22. 2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밀의 남자' 엄현경이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됐다.

2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는 한유정(엄현경 분)이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는 순간이 전파를 탔다.

이를 들은 한유정은 "아빠가 밖에서 낳아 데려온 자식이라니. 그게 무슨 소리냐"고 소리쳤다.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한유정은 "엄마가 유라언니 편들고 예뻐했던 게 이유가 있었다"며 "나란 존재, 아빠 불륜의 증거잖아"라고 분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비밀의 남자' 엄현경이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됐다.

2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는 한유정(엄현경 분)이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는 순간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유정은 한대철(최재성)과 여숙자(김은수)의 대화를 엿들었다.

여숙자는 구천수(이정용)가 찾아왔다며 "이미 다 알고 있더라. 유라가 심장 수술 한 거랑 유정이도 당신이 밖에서 데려온 자식인 거"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한유정은 "아빠가 밖에서 낳아 데려온 자식이라니. 그게 무슨 소리냐"고 소리쳤다.

이에 한대철은 "네가 들은 그대로다. 결혼하고 얼마 안 돼서 지방으로 일을 갔다. 거기서 네 친엄마를 만났고 네가 생겼다.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한유정은 "엄마가 유라언니 편들고 예뻐했던 게 이유가 있었다"며 "나란 존재, 아빠 불륜의 증거잖아"라고 분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 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